수족구병 걸렸다면 어린이집 등원 자제(원인/예방법/등원대처법)

수족구병은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감염성 질환으로, 물속에서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전파됩니다. 주로 공공 수영장, 스파, 온천, 해변 등 물 관련 시설에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먼저 수족구 병이란?

수족구는 여름과 가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잠복기간은 3~7일 사이이며 발병하는 기간은 7~10일 정도입니다.

입안, 손 그리고 발등에 물집이 잡히는 수포성 질환을 말하며 초기증상으로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아픈 것은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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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의 발병원인?

•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물속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의해 전파됩니다. 
  
  
• 바이러스: 수족구병의 가장 흔한 원인은 노로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며, 주로 설사와 구토를 일으킵니다.
  
  
• 박테리아: 수족구병은 또한 세균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 삼형대장균(Escherichia coli)이나 살모넬라(Salmonella)와 같은 세균이 물을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오염된 물: 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거나 청결하지 않은 수영장, 스파, 온천 등에서는 수족구병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에는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염소 농도가 충분하지 않거나, 다른 감염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개인위생 부족: 개인위생 관행을 제대로 따르지 않을 경우 수족구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샤워를 하지 않거나 물에서 옷을 세척하지 않으면 물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다른 감염자와의 접촉: 수족구병은 다른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공공 수영장이나 스파 등에서 감염자와 함께 수영하거나 같은 물을 사용하는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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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의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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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이용시: 시설을 사용하기 전후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샤워를 하여 몸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물에서 놀기 전에는 전신을 씻고 수영복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 오염된 물 피하기: 가능한 오염된 물이나 수영장에 오염된 물이 퍼진 공간을 피해야 합니다. 수영장 또는 스파를 사용하기 전에 물의 투명도와 청결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물이 탁한 경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 개인 물품 사용: 수영장이나 스파 시설에서 개인 물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수영모, 수영안경, 수영복, 타월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청결한 시설 사용: 물 관련 시설을 이용할 때는 청결한 시설을 선택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수영장, 스파, 온천 등을 선택하여 방역 및 청결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아이들의 경우 아래와 같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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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는 경우 이용 자제: 수족구병의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발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고 수영장 등 물 관련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수족구병은 잘 관리되지 않은 물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중 보건 및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수영장이나 스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수족구병에 감염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경우 등원을 자제하고 즉시 병원에 검진을 받으며 발열에 꼭 주의하여 경과를 체크해 줍니다.

 

수족구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